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Darkness Over Vellsar (문단 편집) ==== 허무의 곡풍 그림니르 ==== || '''한국어명''' ||<-3> '''허무의 곡풍 그림니르''' ||<|6> [[파일:C_120031010.png|width=230px]][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2003101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Grimnir, Voidwrought Wind''' || || '''일어명''' ||<-3> '''虚無ノ哭風・グリームニル''' || || '''클래스''' || 중립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5 || '''진화 후''' || 5/7 || || '''카드 효과(진화 전)''' ||<-4>'''【출격】''' 무작위로 상대방 리더나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이 효과를 1회 발동. X가 5 이상이라면, 1회가 아닌 5회 발동.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 추종자가 진화한 횟수. || || '''카드 효과(진화 후)''' ||<-4> - || ||<|2> '''플레이버 텍스트''' ||<-4> 타락한 운명, 소용돌이치는 숙명. 내가 나르는 것은 축복이 아닌, 파멸과 사악, 고통과 암흑. 폭풍이여 울어라. 열풍이여 삼켜라. 세계여 멸하라. 이 이름 아래! 후! 후후훗! 흑화 설정 놀이하는 거지? 나도 할래! || ||<-4> 이곳은 가능성의 땅. 구세의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선. 구원받아야 할 자가 구원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 세계는 파멸한다. 타락한 운명, 소용돌이치는 숙명. 허나 변함없는 것도 있다. 청정한 바람이 깨어날 때, 세계의 어둠은 걷힐 것이다. || >'''출격''': 내 바람이 나르는 것은... 파멸과 사악. (我が風運は、滅びと邪悪。) >'''공격''': 똑똑히 깨달아라. (思いしるがいい。) >'''진화''': 흑화 설정, 역시 멋있어~! (闇落ちって、やっぱカッコいい!) >'''파괴''': 장난장난~ 농담이라구~! (うそうそ冗談~!) 진화 덱의 새로운 피니셔 계열 카드. 기본적으로 4코스트 3/5라는 체력에 치우친 표준 스탯에 출격으로 리더/추종자에게 무작위 2번뎀을 먹이는, 현 시점에서 상당히 저열한 능력인데, 진화를 5회 이상만 해놨다면 이 효과가 5번 연속으로 발동하는 강력한 강화가 적용된다. 리더와 추종자 모두를 무작위 타겟으로 하므로 피니셔로 쓰기엔 상당히 불안정한 편인데, 출시 전에 이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연구된 것이 바로 같은 팩 중립 레전드인 '''세계 종말'''과의 콤보. 10턴 이후 세계 종말은 모든 추종자를 파괴하므로 10턴까지 진화스택을 쌓으면서 버티다가 10턴에 종말-그림니르 2연타를 때리면 파괴불가 추종자가 없는 이상 깔끔하게 10pp로 확정 원턴킬이 가능하다. 그러나 출시 전 모든 직업이 10턴 원턴킬 루트를 가져간다는 우려와는 달리 출시 이후엔 10턴은 커녕 8~9턴만 가도 온갖 직업이 직업카드로 원턴킬 각을 재는(...) 막장메타가 도래하면서 오히려 기대받던 그림니르가 큰 힘을 못 쓰는 중. 다만 진화 효과 만족이 쉽고, 시스라는 또다른 명치 압박 수단이 존재하는 컨트롤 뱀파 덱에서는 메타 초반부터 잘 쓰는 중인데, 시스 자체로도 충분히 피니시를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시스의 오의/해방 오의 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림니르가 대신 피니셔로 사용된다. 메타가 조금 더 진행된 후에는 평가가 더 좋아져서 '''진화를 5번 이상 하는 덱은 전부 다 채용하고 있다.''' 급하면 필드에 10딜을 뿌릴수도 있고, 상대 필드가 살짝만 비었다 싶으면 냅다 명치에 10딜을 욱여넣어 버리는 흉악한 카드로 군림. 묵직한 한방이라 나름의 카운터 수단을 구비할 수 있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우노의 해방오의 같은 극단적으로 사용 난이도가 높은 카운터를 제외하면 8코로 2장을 낼 수 있게 되는 순간 필드에 추종자들을 대량 전개하거나 대천사로 체력 상한을 뚫는 방법 이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 심지어 진화 덱들은 기본적으로 필드싸움이 약하지도 않아 상대 필드가 잘 남지도 않기 때문에 너무나도 강력한 피니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진화 컨트롤 뱀파는 드래곤의 강화 로이/간다고우자 콤비와 마찬가지로 필드를 깔면 시스로, 필드를 안 깔면 그림니르로 피니시를 내는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보니 원턴킬 덱에 취약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1티어 수문장 겸 준 무상성 덱 역할을 맡고 있다. 이후 미니팩에서는 아브디엘을 받은 진화 수호 비숍이 준 1티어급 덱으로 올라오면서 전보다도 더 자주 보이고 있다. 기존에 그림니르를 사용하던 진화 드래곤과 진화 컨트롤 뱀파는 개체수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용되는 덱이고, 그와 동시에 진화 수호 비숍 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니팩 전보다도 더 잘 보이게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출시 당시 그림니르를 본 많은 유저들이 "이놈 또 흑화 컨셉질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팽배했는데, 플레이버 텍스트가 공개되며 '''사실로 드러났다(...)''' 온갖 직업의 카드들이 타락하는 와중에 혼자 흑화 설정놀이라며 따라하는 유쾌한 모습에 '이게 그림니르지' 라며 많은 유저들이 반기는 편. 덤으로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를 감안하면 주인공이 없어 모두가 타락하는 평행세계에서 원래 주인공에게 갔어야 할 역할까지 맡게 될 모양이다. 2022년 1월 6일 로테이션의 진화 네크로맨서를 위시한 진화 관련 덱들의 피니셔로써의 범용성 때문에 비용이 4에서 6으로 증가하였다. 2023년 3월 대규모 언리미티드 롤백 패치에서 롤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